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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꼬마김밥 전문 브랜드, 외식 업계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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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해이 작성일21-03-24 12:28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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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김밥 전문점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비전과 고급화 전략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곳이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킹스꼬마김밥’(대표 이은덕)이 바로 그곳이다.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이 업체는 기존 김밥 전문점에 대한 고정 이미지를 벗겨내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승부하는 신개념 꼬마김밥 전문점이다. 킹스꼬마김밥의 성공 비결은 일관성 있는 독보적인 맛과 저렴한 가격(한 끼 식사로 충분한 꼬마김밥 6줄 3천원), 위생적인 포장 디자인, 현대인의 모더니티 감성을 반영한 세련된 인테리어에 달려 있다. 이곳 꼬마김밥은 특별한 비율로 혼합한 특제 기름, 킹스 와사비 기름, 두 번 구운 최상위 등급의 고급 김, 특제 전용 소스 등 프리미엄급 식자재와 킹스꼬마김밥 전용 온도(53℃) 컨트롤러를 사용해 일관성 있는 최상의 맛을 창출한다. 특히 킹스 와사비 기름은 땡초꼬마김밥의 맛을 풍부하게 하면서 중독성을 유발해 한 번 맛보면 계속 다시 찾게 된다. 이 업체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대표 메뉴가 쉽게 각인되도록 선택과 집중 원리를 적용해 킹스꼬마김밥 4종 외에 킹스쫄면, 킹스어묵탕, 킹스라면, 킹스떡볶이 등으로 메뉴를 단출하게 구성하여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만족을 높였다. 게다가 전국 물류센터를 통해 가공된 식/부자재를 가맹점에 신속히 공급하고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테이크아웃 위주의 판매 방식을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 최소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킹스꼬마김밥은 특별한 광고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1년 만에 서울을 비롯한 5대 광역시를 포함 경기, 김해, 경산 등지에 40여개 가맹점을 개설했다. 킹스꼬마김밥 이은덕 대표(왼쪽)최근 까망베르 치즈꼬마김밥 메뉴를 추가했다는 이은덕 대표는 “킹스꼬마김밥이 분식업 성공의 새 표준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성공 노하우로 성공 창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whyjay@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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