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뉴시스 콘텐츠 저작권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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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라어 작성일20-10-16 12:51 조회8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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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가 제공하는 기사, 사진, 그래픽 이미지, 영상물 등 각종 콘텐츠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뉴시스 콘텐츠를 사전 허락 없이 무단 복사, 개작, 전재, 배포, 판매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뉴시스 콘텐츠 사용에 대해서는 전화(02-721-7416) 또는 이메일(jk311930@newsis.com)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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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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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AF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정치적 발언을 검열한다면서 북한 같은 나라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정치적 발언을 검열하는 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 혹은 이란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썼다.
이어 "이건 자유와 열린 논의를 중요시하는 모든 미국인을 겁먹게 할 것"이라며 "거대 테크기업이 당신을 침묵시키도록 하지 마라!"라고 덧붙이고는 '트위터검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트위터는 트윗에 허위사실 관련 내용이 들어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고 딱지를 붙여 이용자들이 주의하도록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도 여러 차례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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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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