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0년생 잠시 방심이 다 된 밥을 쏟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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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라어 작성일20-10-13 09:46 조회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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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음력 8월 27일 기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나쁘다 좋다에 명확함을 가져보자.60년생 이길 수 없는 것에 엄살이 필요하다.72년생 흥겨운 놀이 기분전환 할 수 있다.84년생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을 잡아낸다.96년생 부끄러운 실패 반성이 필요하다.
▶ 소띠
49년생 든든한 일손의 도움을 받아낸다.61년생 아픈 사연들은 추억으로 변해간다.73년생 불만이 높아져도 말을 아껴야 한다.85년생 미안함 덜어주는 수고에 나서보자.97년생 거짓과 타협하면 땅을 칠 수 있다.
▶ 범띠
50년생 못 미더운 근심 주름이 깊어진다.62년생 물러서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하다.74년생 차곡차곡 쌓은 실력 빛을 발해준다.86년생 똑똑하지 않은 부지런을 가져보자.98년생 대신하는 고생 사랑을 얻어낸다.
▶ 토끼띠
51년생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 무거워진다.63년생 등 돌리고 있던 갈등을 씻어내자.75년생 귀하게 했던 것이 미움을 불러낸다.87년생 기대 반 걱정 반 시험에 성공한다.99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관심을 받아낸다.
▶ 용띠
52년생 보여주지 않는 비밀을 지켜내자.64년생 가을을 즐기는 나들이를 해보자.76년생 자랑이 많아져도 허리를 조아리자.88년생 얌전하지 않는 목소리를 높여보자.00년생 남과 다르다는 자부심을 지켜내자.
▶ 뱀띠
41년생 초라한 역할에도 정성을 쏟아보자.53년생 간섭받지 않은 자유를 가져보자.65년생 옳은 말 지적에 고마움을 가져보자.77년생 야무진 살림솜씨 칭찬이 늘어난다.89년생 아는 척 허세 임자를 볼 수 있다.
▶ 말띠
42년생 아름다운 소식 웃음이 걸려 진다.54년생 축하 꽃다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66년생 좋은 일 나누는 친구를 찾아보자.78년생 글로 배운 공부 부족함을 알 수 있다.90년생 두 손 모은 기도가 하늘에 전해진다.
▶ 양띠
43년생 모르는 게 약 기다림을 더해보자.55년생 변한 것이 많아진 자리에 설 수 있다.67년생 비교하지 말자. 가진 것을 지켜내자.79년생 힘들고 지쳐가던 가난이 끝나간다.91년생 소리 내지 않는 무거움을 지켜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허전함이 커지는 이별인사가 온다.56년생 늦어지던 것에 마무리를 해내자.68년생 조금은 옛날 방식 고집을 꺾지 말자.80년생 잠시 방심이 다 된 밥을 쏟아낸다.92년생 아침이 바빠지는 낭보를 들어보자.
▶ 닭띠
45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쓴 소리를 해보자.57년생 눈으로 보지 말자. 마음을 나눠보자.69년생 넉넉해진 지갑 인심을 나눠보자.81년생 욕심은 화가 된다. 한 발 물러서자.93년생 이상과 다른 현실 처음을 돌아보자.
▶ 개띠
46년생 아쉬움이 아닌 내일을 준비하자.58년생 불평 듣지 않는 완벽을 보여주자.70년생 지식과 경험을 빠짐없이 배워가자.82년생 굳어있던 표정에 미소가 다시 온다.94년생 꿈을 지지하는 응원을 받아낸다.
▶ 돼지띠
47년생 세월은 못 이긴다. 건강을 돌아보자.59년생 반대가 아닌 찬성, 어깨동무 해보자.71년생 최고의 경사 기쁜 눈물을 볼 수 있다.83년생 애정이 담겨진 선물이 오고 간다.95년생 아름다운 밤 청춘을 불태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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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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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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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일 잇따라 기업 목소리 전달이번 주 이른바 ‘경제 3법(상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경제계의 만남이 이어진다. 법안 처리 과정에 있어 분수령을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계에 따르면 14일 유동수 민주당 의원 등 ‘공정경제 3법 태스크포스(TF)’에 속한 의원 7명은 서울 중구 상의회관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을 방문한다. 이들은 오전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회장과 환담한 후 우태희 상근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와 만나 상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한다. 지난주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경총 회장단의 만남이 법안 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논의들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인 15일엔 민주당 산하 민주연구원이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관을 찾는다.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홍익표 의원과 오기형 홍성국 박주민 의원 등이 참석한다. 경제계에서는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과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4대 그룹에서 각각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경제연구소,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SK경영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실무임원들이 참석해 기업 목소리를 전달한다.
한 재계 관계자는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 관련 법안에 재계의 우려가 반영될지 기업마다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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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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