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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9월 26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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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해미 작성일20-09-26 11:44 조회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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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

1948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60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1972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1984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소띠]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1949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61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1973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1985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범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다.

1950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병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낫게 되리라.
1962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1974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1986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체를 잘하여라.

[토끼띠]
여러 가지 꿈을 좇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1951년생, 한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1963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1975년생,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1987년생, 여행하기엔 모둔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용띠]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1952년생,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 해야겠다.
1964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1976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하라.
1988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뱀띠]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1953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1965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고 신께 기도나 올리도록 하라.
1977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1989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말띠]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1954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1966년생, 뚜렷한 방편은 생각나지 않아 불안하니 도움을 청해라.
1978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된다. 이에 따르는 적자도 심각할 사태에 이르게 된다.
1990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양띠]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1955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1967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1979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1991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원숭이띠]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1956년생, 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빨리 낫고 치료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이다.
1968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1980년생, 취직은 서둘렀어야 했다. 되지 않는다.
1992년생, 집안에서 근신하며 앞날의 계획을 도모함이 좋겠다.

[닭띠]
괴이한 곳에 가지마.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1957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1969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1981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1993년생, 마음이 안락하니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일 것이다.

[개띠]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1958년생, 늦게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1970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82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1994년생, 일신(一身)이 지치기는 하나 남을 해하고 이득을 보려 하지 않으니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돼지띠]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1959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1971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1983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1995년생, 불의 사고를 조심하고 남과의 사소한 시비를 주의하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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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미 미시간주)=AP/뉴시스】지난 2014년 5월16일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제네럴 모터스(GM) 본사에 GM 로고가 보이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4일(현지시간) 제네럴 모터스(GM)와의 협약이 오후 11시59분(한국시간 15일 오후 12시59분)을 기해 효력이 소멸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15일 0시(한국시간 오후 1시)를 넘으면서부터 파업이 시작될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2019.9.15[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지엠이 2018년 5월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폐쇄한데 이어 인천 부평2공장 폐쇄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최근 노조에 인천 부평2공장에 신차를 배정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부평2공장은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세단 '말리부'를 생산하는 곳으로, 모델 노후화로 생산·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트랙스의 올해 1~8월 누적판매량은 462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8275대)에 비해 44.1% 감소했다. 말리부 판매량 역시 4564대로 전년동기(8874대)에 비해 48.6% 판매가 줄었다.

말리부의 경우 본사인 미국 제네럴모터스(GM)방침에 따라 후속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랙스 역시 같은 차급인 트레일블레이저로 대체되며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 폐쇄와 매각 이후에도 부평·세종·인천·창원·제주 등 5개 물류센터를 세종 부품센터로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월에는 인천부품물류센터를, 2월에는 창원부품물류센터와 제주부품물류센터를 폐쇄했다. 또 부평공장 인근의 부품최적화물류센터(LOC)를 부평공장 내 유휴공간으로 이전하고, 부지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때문에 노조는 부평2공장 신차 배정 중단을 공장폐쇄와 구조조정의 전초작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등에 따르면 군산공장 폐쇄 후 희망퇴직을 하지 않고 1년6개월간 무급휴직했던 직원 300명 가량이 지난해 말 복직돼 대부분 부평2공장에 배치됐다. 하지만 부평2공장이 폐쇄되거나 구조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들을 포함해 이곳에 일하는 10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강한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다.

한국지엠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가입하고, 수입차종을 늘리고 있는 것도 노조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다.

【서울=뉴시스】쉐보레는 26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 파크에서 콜로라도를 공식 출시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콜로라도를 소개하고 있다. 2019.08.26. (사진=한국지엠 제공) photo@newsis.com한국지엠 쉐보레는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제품을 알리는 투트랙 전략을 선언하고, 지난해 8월 수입차협회에 가입했다. 현재 한국지엠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11종 중 5종은 수입차다. 카마로SS, 볼트EV,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5종은 미국에서 수입, 판매되고 있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자산매각 등의 문제로 사측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노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쟁의행위 결의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률 80.0%로 이를 가결시켰으며, 24일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노조는 기본급 월 12만304원 인상과 통상임금 400%에 600만원을 더한 성과급 지급, 자산매각시 별도협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임단협 과정에서 부평2공장 미래발전방안을 제시할 것을 사측에 요구했으나 한국지엠으로부터 "부평2공장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으나 신규 차량의 경쟁력 확보와 효율적 가동에 적합하지 않다고 확정했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허 카젬 사장은 이와 관련, 최근 "노조는 GM이 계속 한국에 머물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그건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전제됐을 때 가능한 얘기"라며 "현재의 노사 갈등이 계속되면 GM 본사는 한국공장을 멈춰 세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노조와도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800여 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카젬 사장 역시 이때문에 지난 7월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은 한국지엠 3개 공장에서 법상 파견이 금지된 자동차 차체 제작, 도장, 조립 등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이와 관련, 부평·군산공장 사내하청 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젬 사장은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불법파견 관련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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