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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서울·경기, '비' 남부지방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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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해미 작성일20-08-21 11:50 조회1,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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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서울, 경기 등 중부 지역엔 비가 내리겠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금요일인 21일은 서울, 경기 등 중부 지역엔 비가 내리겠지만, 남부지방은 35도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울 경기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청과 전북 지역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서울에는 각각 20~60㎜, 5~20㎜ 내외를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내륙과 전남동부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는 5~40㎜ 안팎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2도 등이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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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21일 금요일(음력 7월3일 병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피곤함을 이겨야 보람을 볼 수 있다. 60년생 길을 잃었던 부진에서 헤어나자. 72년생 못난 소리 안하는 배짱을 지켜내자. 84년생 자부심과 긍지에 날개가 달려진다. 96년생 가치 있는 배움 내일을 준비하자.

▶ 소띠

49년생 기쁨이 배가 되는 자랑이 생겨난다. 61년생 다시 찾은 여유 쉼표를 찍어내자. 73년생 시험이나 경쟁은 박수를 받아낸다. 85년생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되어주자. 97년생 모양 내지 않는 순수함을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낡고 오래된 것도 지키고 아껴내자. 62년생 머릿속 복잡했던 근심이 사라진다. 74년생 어떤 장소에도 시선을 잡아내자. 86년생 위험한 도전 비싼 값을 치러낸다. 98년생 손해가 따라도 솔직함을 지켜내자.

▶ 토끼띠

51년생 세월의 흔적이 자신감을 더해준다. 63년생 웃음 멈추지 않는 통쾌함이 온다. 75년생 좋은 구경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 87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눈치를 이겨내자. 99년생 얻을 수 있는 것에 배움을 구해보자.

▶ 용띠

52년생 때가 아닌 것에 욕심을 감춰내자. 64년생 표 나지 않는 수고 시간을 아껴내자. 76년생 감격스러움에 절로 노래가 난다. 88년생 어둠이었던 얼굴 환하게 변해간다. 00년생 무한긍정으로 어려움을 넘어서자.

▶ 뱀띠

41년생 슬픔이 떠난 자리 희망이 다시 온다. 53년생 최고의 실력 부러움을 받아낸다. 65년생 고마움이 아닌 원망이 먼저 온다. 77년생 보여주고 싶어도 비밀을 가져보자. 89년생 주고받는 것에 인심을 보태주자.

▶ 말띠

42년생 사서하는 고생 후회로 얼굴진다. 54년생 서두름이 없는 양반걸음 걸어보자. 66년생 만나고 싶던 인연 사랑이 시작된다. 78년생 자세를 낮추고 도움을 빌려보자. 90년생 누구라도 원하던 순간을 볼 수 있다.

▶ 양띠

43년생 앞서가지 않는 기다림을 더해보자. 55년생 싸구려가 아닌 눈높이를 높여보자. 67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자. 79년생 찾아가는 수고 발품을 팔아보자. 91년생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에 나서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일손 놓지 않는 분주함을 가져보자. 56년생 뒤로 숨지 말자 이방인이 될 수 있다. 68년생 외로움 그리움도 가슴에 묻어보자. 80년생 바람이 반기는 소풍에 나서보자. 92년생 한결 같은 친구 든든함이 더해진다.

▶ 닭띠

45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뿌리를 내려 보자. 57년생 낯가림을 모르는 친절을 가져보자. 69년생 반대가 어려워도 소신을 지켜내자. 81년생 이유나 변명 미운털이 박혀진다. 93년생 강하면 부러진다. 여유를 다시 하자.

▶ 개띠

46년생 잘한다 응원에 기운을 다시 하자. 58년생 숨거나 피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70년생 달달한 휴식으로 건강을 보살피자. 82년생 학교에서 못 배운 공부에 나서보자. 94년생 뜨거운 청춘 오뚝이처럼 일어서자.

▶ 돼지띠

47년생 손때 묻은 일도 방심은 금물이다. 59년생 가벼운 방심 옥에 티가 될 수 있다. 71년생 언제라도 반가운 부름에 나서보자. 83년생 늦었다 안 된다는 한 귀로 흘려내자. 95년생 짝사랑을 만난 듯 가슴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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