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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월 제한없는 자유이용 항공권, '프리패스 21'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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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라어 작성일21-02-17 20:53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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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제주항공이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한 자유 이용 항공권 ‘프리패스 21’ 1000매를 16일 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3월 한 달간 노선과 날짜에 제한을 두지 않고, 편도 21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프리패스21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으로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 전 노선 사용 가능하다. 요일에 관계없이 편도 21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월간 이용권과 금~일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편도 21회를 이용 가능한 주중 이용권을 판매한다. 각 이용권은 FLY운임(기내수하물 10KG, 위탁수하물 없음)이 적용된다.제주항공 프리패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 내 부가서비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구매 후 일반 항공권 예약단계에서 ‘프리패스’를 선택하면 본인의 잔여횟수에서 차감 된다. 남은 잔여 횟수는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단 프리패스 이용 시 항공운임을 제외한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는 추가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미사용한 프리패스는 구매 후 7일까지 환불 시 전액 환불 가능하며, 7일이 지난 후에는 취소수수료 10만원이 발생한다. 또, 한 구간이라도 사용한 프리패스는 환불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iaspire@sportsseoul.com[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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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청와대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최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둘러싼 박범계 법무장관과의 갈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문 대통령은 사의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조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최근 검찰 인사와 관련해 "검찰과 법무부 견해가 달라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민정수석이 사의를 몇 차례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다만 "그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류했고, 이후 신 민정수석은 정상 출근하며 청와대 회의에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문재인 정부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인 신 수석은 지난 7일 단행된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등에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하지만 조율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박범계 법무장관이 대통령 재가를 얻어 인사안을 발표하자 항의 차원에서 사의를 표했다는 겁니다.청와대는 "이번 인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민정수석실 내 이견은 없었다"며 이광철 비서관의 이른바 '상관 패싱' 논란을 일축했습니다.아울러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이번 사태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MBN뉴스 조창훈입니다. [ chang@mbn.co.kr ]영상취재 : 이재기, 김 원 기자영상편집 : 박찬규#MBN #청와대 #문재인대통령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표명 #만류 #검찰인사 #조창훈기자▶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종합뉴스' 저녁 7시 20분 진행▶ MBN Y포럼 사전등록 GO! GO!<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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