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아이오닉5, 無그릴·無제한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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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해미 작성일21-03-02 06:04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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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그릴 사라진 디자인에 "미래지향적" 호평 잇따라구동계 단순화에 설계 제약↓…자동차 디자인 창의성·다양성↑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외관 사진 ⓒ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IONIQ5)'에 대해 전 세계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아이오닉5(IONIQ5)'를 공개하자 전 세계 매체와 소비자들은 "독창적이다", "사이버펑크가 현실화됐다"며 외관 디자인에 일제히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차량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없애면서 새로운 세련미를 연출한 디자인 혁신은 본격적인 미래차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는 엔진이 연료를 연소시키면서 움직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한다. 이에 열을 식히는 과정에서 외부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통풍구 역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다.반면 전기차는 배터리의 전력이 모터를 거쳐 바퀴를 구동하는 방식이어서 엔진을 냉각하기 위한 통풍구가 필요하지 않다. 최근 잇따라 출시되는 전기차들이 전면부가 막혀있는 이유다.(사진 위부터) 볼보 XC40Recharge, 현대차 코나EV, 혼다e ⓒ각 사그동안 완성차 업체들은 내연기관차 설계를 기반으로 전기차를 만든 탓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들어가는 자리를 부자연스럽게 덮은 듯한 디자인을 내놨다. 이에대해 소비자들은 "뭉툭하다", "못생겼다"며 냉랭한 반응을 내비쳤고 일부 업체는 차선책으로 통풍 기능이 없는 장식용 그릴을 달기도 했다.하지만 플랫폼부터 설계까지 순수 전기차로 만들어진 아이오닉5는 그릴을 과감하게 배제하는 디자인 혁신을 시도했고, 전 세계 소비자들은 '사이버펑크(cyberpunk)'를 연상케 한다며 일제히 호평했다. 사이버펑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反)체제적 문화·스타일을 일컫는다.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미래지향적이고 사이버펑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양산될 차"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은 "과감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사이버펑크 스타일이 특징"이라며 "가짜 그릴이 없지만 차량이 잘 짜인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전문가들은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과감한 디자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기차 구동계는 비교적 단순하고 소형화도 쉬워 설계상 제약이 대폭 줄기 때문이다. 전면부가 툭 튀어나오고 그릴이 달린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난 이른바 ‘미래형 자동차’의 시대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실내 사진 ⓒ현대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전기차가 점차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차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이오닉5가 의미있는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또 향후 출시될 전기차들은 내부 공간 활용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설계 덕에 구동계가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넉넉한 탑승자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이밖에도 순수 전기차는 각종 첨단기능을 장착할 공간이 늘어나고 차체 무게중심 조절이 수월해져 승차감·조향감 등 주행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하다는 강점도 있다.이호중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의 소형화까지 현실화되면 전기차의 실내공간을 더 자유롭게 설계할 여지가 있다"며 "넓은 실내 공간과 배터리 전력의 외부 활용성이 전기차의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데일리안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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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 컴팩트 도시', '수직정원 도시' 등 손에 잡히는 공약을 내걸며 '서울시 대전환'을 약속한 박 후보는 당내 경선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여성 최초 서울시장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민주당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선출 개표행사'를 열고 박 후보를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최종 69.56% 득표율을 얻어 경쟁자인 우상호 후보(30.44%)에 두배 이상 앞섰다.이번 경선 투표는 지난달 26~27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일반 시민과 권리당원 대상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했다. 권리당원과 일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득표율로 환산, 50%씩 반영한 뒤 여성 가산점 등을 적용해 최종 득표율을 구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왼쪽)와 경합을 펼쳤던 우상호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선자 발표대회에서 결과 발표 후 포옹하고 있다. 2021.3.1/뉴스1박 후보는 서울시장직 '세번째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박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으나 박원순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해 후보직을 내줬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서울시장에 재도전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박원순 전 시장을 제치지 못했다. '3수'인 만큼 박 후보의 각오는 남다르다. 무엇보다 1년9개월(654일)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내며 쌓은 행정경험이 중요한 자산이다. 박 후보가 1월26일 출마 선언 이후 내놓은 주요 공약(소상공인 구독경제 도시, 블록체인·프로토콜 경제 허브도시)은 중기부 장관 시절 추진한 정책들과 맞닿아 있다. 행정경험뿐만 아니라 높은 인지도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당내 조직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은 우 후보는 경선 기간 내내 '민주당다운 후보'를 강조하며 권리당원의 표심을 공략해 왔다. 하지만 4·7 보궐선거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당원들도 승리가 유력한 박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번 권리당원(온라인+ARS) 투표 결과를 보면 박 후보 득표율이 63.54%로 우 후보 36.46%를 크게 앞섰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선자 발표대회에서 이낙연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1.3.1/뉴스1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서울을 '글로벌 디지털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며 '서울시 대전환'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1호 공약인 '21분 컴팩트 도시'는 서울을 인구 50만명 기준 21개 다핵분산도시로 재구성해 21분 거리 안에 직장·교육·보육·보건의료·쇼핑·여가·문화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 밖에 △소상공인 구독경제 도시 △수직정원 도시 △원스톱 헬스케어 도시 △블록체인·프로토콜 경제 허브도시 등도 박 후보의 주요 공약이다. 박 후보는 이날 후보 수락연설에서 "2021년 3월 1일 오늘, 그린 서울의 독립을 선언한다"며 "마스크·미세먼지·탄소공해·부동산문제·일자리 걱정·교통지옥으로부터 서울을 독립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COVID-19) 이후 서울은 사람중심 도시, 그린 다핵 분산도시로 변해야 한다. 그 답은 서울시 대전환, '21분 컴팩트 도시'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당 1000만원대 반값아파트 △청년·소상공인 5000만원 무이자 대출 △1조원 서울 모태 펀드 조성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 기존 공약들을 소개하고 2025년까지 서울시 녹지비율을 40%로 높이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한 우 후보에게 악수를 청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우 후보도 후보 결정 이후 메시지를 내고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박 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으로서 오직 민주당 승리의 길에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후보 확정' 박영선 "그린서울 독립선언"부제 : [the300]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선자 발표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3.1/뉴스1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장관 시절 검증된 행정력과 입증된 성과 그리고 추진력으로 서울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투표 결과가 발표된 뒤 후보수락 연설에서"이제 서울이 강해진다. 서울시민과 일 잘하는 시장이 강한 서울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102년 전 오늘은 대한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2021년 3월1일 오늘은 '그린서울' 독립선언을 한다"며 "마스크로부터의 독립, 미세먼지로부터의 독립, 탄소공해로부터의 독립, 부동산·일자리걱정·교통지옥으로부터의 독립.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서울시 녹지비율을 40%로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러면서 △21분 콤팩트 도시 대전환 △평당 1000만원대 반값 아파트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청년·소상공인에 5000만원 무이자대출 △유치원 무상급식 등의 공약을 하나씩 소개했다. 중기부 장관 시절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함께 쥐어짜는 'K백신 주사기' 대량 생산체계 도입 등의 성과도 설명했다.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원팀이 돼 안정적으로 서울시민에게 일상의 회복을 돌려 드리겠다"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대한민국 명운을 결정하고 세계 표준 도시, 'K시티 서울'의 미래좌표를 찍는 선거"라고 정의했다.박 후보는 윤동주 시인의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삼동(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를 �쉼� "봄과 같은 시장이 되겠다. 서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1000만개의 봄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했다.이날 발표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결과 박 후보는 최종 득표율 69.56%로 30.44%에 머문 우상호 후보를 눌렀다. 이번 투표는 민주당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와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했다.박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에서 유효투표수 5만9226명 가운데 3만7328표를, 우 후보는 2만1898표를 얻었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에서는 유효투표 1만9799명 가운데 박 후보가 1만2883표를, 우 후보가 6916표를 기록했다.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ARS 합산 득표는 박 후보가 5만211표(63.54%), 우 후보가 2만8814표(36.46%)를 받았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휴대전화 가상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박 후보 71.48%, 우 후보 28.52%로 나타났다. 이 둘을 50%씩 반영해 최종 결과를 결정했다.━박영선 후보 확정…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승리 이끌 것"부제 : [the300]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선출된 박영선 후보(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경선 당선자 발표대회에서 우상호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1.3.1/뉴스1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박영선 후보에게 기대감을 나타내며 "'원팀' 정신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에 대해 "4선 국회의원이자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독보적 성과를 남겼으며 남다른 추진력과 행정력도 검증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성 최초 메인앵커, 해외특파원, 경제부장, 그리고 정책위의장, 법사위원장, 원내대표를 거쳐 이제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며 "그리하여 가능성의 서울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아름다운 경선을 펼친 우상호 후보에게도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경선에서 보여준 원팀 정신과 정책 비전, 좋은 공약들은 서울시장 선거 승리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우 후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낙연 대표도 앞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선출 개표행사 인사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해준 우상호-박영선, 박영선-우상호 두 분 동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모두 끝까지 힘을 합쳐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가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어주실 것을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선결과를 바탕으로 그 이후의 절차에 대한 준비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박영선…범여권 단일화 일정은?부제 :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정견 발표에서 공원화 사업을 통해 단절된 철도부지에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경의선 지상부, 서강대역 복합역사, 공덕역 부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2.28/뉴스11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투표'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되면서 향후 범여권 단일화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되면서 범여권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 사퇴 시한인 8일 이전까지 열린민주당·시대전환과 단일화 논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단일화 상대방인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는 모두 현역 의원이다. 민주당은 조정훈 후보와 범여권 단일화를 우선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단일화 여부는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며 후보간 '스탠딩 토론회' 방식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 측은 민주당과 단일화 일정,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가 '3자 동시 단일화'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함에 따라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서울시장 후보 등록은 18일부터다. 한편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지난달 28일 PNR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박영선 후보는 김진애·조정훈 후보 누구와 맞붙더라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박 후보와 김 후보간 양자대결시 지지율은 각각 48.7%, 15.8%로 나타났다. 박 후보와 조 후보간 대결시 지지율은 51.1%, 11.9%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9%, 휴대전화 가상번호 91%로 무작위 추출해 유무선 자동전화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율은 5.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권혜민 기자 aevin54@mt.co.kr,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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