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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오늘의 운세] 87년생 축복 같은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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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해미 작성일20-06-18 02:03 조회1,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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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8일 木(음력 윤달 4월27일 임진)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아름다운 열정에 박수가 따라선다. 60년생 실랑이가 아닌 오해를 풀어보자. 72년생 사랑은 떠나가고 이별이 다가선다. 84년생 환골탈태 길었던 부진을 벗어난다. 96년생 경험의 차이다 실패를 넘어서자.

▶ 소띠

49년생 녹슬지 않은 솜씨를 자랑할 수 있다. 61년생 가슴 울컥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73년생 귀하디귀한 것을 품에 안아보자. 85년생 지쳐있던 몸에 상쾌함을 안겨주자. 97년생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워진다.

▶ 범띠

50년생 기분 좋은 외침 안 먹어도 배부르다. 62년생 친구가 아니다 빈틈을 찾아보자. 74년생 비싼 값이 아닌 눈높이를 맞춰주자. 86년생 고난을 넘어서야 희망을 볼 수 있다. 98년생 부족함이 많다 정성을 더해보자.

▶ 토끼띠

51년생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63년생 꿈보다 해몽 힘든 시간을 이겨내자. 75년생 잃어버린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자. 87년생 축복 같은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다. 99년생 숨겨야 할 것에 비밀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인정받지 못하는 허세는 감춰보자. 64년생 반가운 일손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76년생 여의주 가진 용처럼 높이 올라선다. 88년생 울지 못하는 슬픔 각오를 다시 하자. 00년생 통쾌한 반전 서러움을 갚아내자.

▶뱀띠

41년생 겹치는 경사 이웃사촌과 함께 하자. 53년생 아끼지 않은 칭찬 기운을 살려주자. 65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먼 산 봐야 한다. 77년생 좋은 친구와 외로움을 나눠보자. 89년생 흉내 내지 않은 홀로서기를 해보자.

▶ 말띠

42년생 멍석 깔린 자리 북 치고 장구 치자. 54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콧대를 높여보자. 66년생 안도감과 미안함 사랑이 깊어진다. 78년생 집으로 가는 걸음을 빨리해보자. 90년생 흥분 감출 수 없는 성공을 잡아낸다.

▶ 양띠

43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책임이 안겨진다. 55년생 침이 마르지 않는 자랑이 생겨난다. 67년생 오지 않던 행운이 대문을 두드린다. 79년생 착한 마음 정성이 상을 받아낸다. 91년생 동화 속 아름다운 인연을 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필요로 하는 곳에 소매를 걷어내라. 56년생 어깨 움츠렸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68년생 고민과 방황 초심으로 돌아가라. 80년생 포기가 어려워도 한번 물러서라. 92년생 큰절하는 인사 고마움을 대신하라.

▶ 닭띠

45년생 먼 길 여행으로 허전함을 채워가자. 57년생 말라있던 지갑에 단비가 뿌려진다. 69년생 궁금했던 안부를 풀어낼 수 있다. 81년생 원하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93년생 보지 못하던 세상 배움을 구해보자.

▶ 개띠

46년생 힘들었던 마무리 축하를 함께 하자. 58년생 미우나 고우나 한 길로 가야 한다. 70년생 초라한 성적표 할 말을 잃게 한다. 82년생 거짓을 모르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94년생 시련과 고통 성실함으로 이겨내라.

▶ 돼지띠

47년생 콧노래 흥겨운 나들이를 해보자. 59년생 산해진미 대접 젓가락이 바빠진다. 71년생 반갑지 않은 관심 거절로 일관하라. 83년생 비워야 채워진다. 욕심을 숨겨내자. 95년생 언제 어디서도 환대를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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